'어벤져스4' 中서 흥행기록…사상 최단기간 20억 위안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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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4.28.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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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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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어벤져스4)이 중국 본토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사상 최단 기간 20억 위안, 우리 돈 약 3천443억 원 매출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신경보에 따르면 어벤져스4는 개봉 3일째인 어젯(27일)밤 8시 52분쯤 매출액 20억 위안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중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록으로, 기존 중국의 공상과학 대작 '유랑지구'의 기록을 경신한 겁니다.

개봉일인 지난 24일 0시 첫 상영 회차에 몰린 어벤져스4 관람객만도 304만 명에 달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어벤져스4는 어제 하루만 15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역대 하루 최대 관객수를 뛰어넘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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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프로필

곽상은 기자는 2002년~2004년 SBS 메인뉴스인 '8뉴스'의 앵커를 맡았고 현장에선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국제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경험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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