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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코X아이유, 역대급 콜라보 성사…7월 말 신곡발표



[OSEN=정지원 기자] '음원 최강자' 지코와 아이유가 7월 콜라보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7월 말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지코의 이번 타이틀곡에는 아이유가 피처링 참여한다. 

이미 신곡 녹음은 마무리 됐으며 현재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코는 소속 그룹 블락비의 프로듀싱은 물론, '보이즈 앤 걸스',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 등 솔로 앨범에서도 차트 최상위권 성적을 일궈낸 정상급 프로듀서다.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도 활약했으며, 최근엔 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신곡 '캥거루'까지 성공시킨 바 있다. 

아이유는 음악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아티스트다. '밤편지', '팔레트', '사랑이 잘' 등 지난해 발표한 노래가 모두 히트를 기록하며 연말 시상식 대상을 거머쥐는 기쁨을 안았다. 올 초 tvN '나의 아저씨'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는 지코의 신곡 피처링을 통해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렇듯 현 가요계 최고의 음원 강자들이 만나 내놓는 신곡이 7월 가요대전에 어떤 균열을 일으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의 만난 콜라보레이션 신곡은 7월 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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