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beta

마우스로 한 땀 한 땀 픽셀 찍는 아마추어 은둔자(HERMIT)입니다.

이전 포스트를 통해 여러 서브컬쳐내 작품을 픽셀아트로 재해석하거나 직접 창작하는 픽셀 도터입니다.

친구를 따라서 그려온 그림이 게임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되면서 픽셀로 전향하게 됬는데, 이제는 픽셀이라는 장르를 메인으로 컨텐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림에 관련된 교육이나 인프라가 충분하지 못하였으나 끝내 마우스 잡고 포기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캐릭터,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아웃트로, 인트로 작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포스트와 작품들을 찾아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표하며, 마우스를 다시 붙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더 좋은 작품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