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가위, 진선미 여가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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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21.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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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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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보고서에 '직무 관련성 있는 주식의 위법한 보유'라는 표현이 포함된 걸 두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그대로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진 후보자는 국회 예산결산심사위원으로 활동할 때 관련 보유 주식의 심사를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1998년 배우자 사업과 관련한 주식을 취득한 뒤 변동사항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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