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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신곡] "청량美 가득" 백퍼센트, 푸른 바다로 떠나고픈 ‘Grand Bleu’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백퍼센트가 여름을 사로잡을 시원한 드라이브 송 ‘Grand Bleu’로 돌아왔다.

백퍼센트는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rand Bleu(이하 ‘그랑블루’)’를 공개했다.

신곡 ‘그랑블루’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신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하우스 기반의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백퍼센트 멤버들의 초고음을 넘나드는 보컬과 랩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석양이 지는 바다 태평양을 건너 / 긴 여행 끝에 너만 거기 있어 주면 / 지금 달려갈게 난 너에게로 갈게 / 그대로만 있어” “멀리 해가 지는 곳에 oh baby / 내 모습이 보인다면 / 손을 흔들어줘 / 이름을 불러줘 / 언제나 내가 거기 서 있을게”

작사에는 멤버 찬용이 참여해 백퍼센트만의 색깔을 더욱 담아냈다. 설레는 사랑의 시작을 ‘깊고 푸른 바다’라는 소재로 풀어낸 감성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그랑블루’ 뮤직비디오에는 노래 제목과 같이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함을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현장에서 마치 여행을 떠난 것과도 같이 즐거운 모습의 멤버들의 여름날이 그려진 뮤직비디오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웃으며 촬영을 하고, 쉬는 시간에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고 노는 등 개인의 매력과 함께 멤버들 간의 돈독한 관계가 돋보인다.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백퍼센트가 시원한 썸머송 ‘그랑블루’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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