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부터 몬스타엑스, 온앤오프 등 인기 그룹들이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응원 K-POP 콘서트를 주최하는 레드엔젤 측은 7월 19일 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인업에 따르면 8월 6일 공연에는 비투비, 유겸, 온앤오프, MCND, 우아!, STAYC, 7일에는 몬스타엑스, 원어스, CIX, 홍은기, 위아이, CRAVITY, 퍼플키스 총 13개팀이 출연한다.
기존 1차 라인업 8개팀에 더해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원어스, 크래비티, 퍼플키스 등 5개팀이 2차 라인업으로 추가된 상황이다.
당초 올림픽 시작 기간인 7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불가피하게 막바지 기간인 8월 6일과 7일로 변경됐다.
이번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온라인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공연과 응원 현장은 레드엔젤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쿠션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레드엔젤은 ‘ K-POP콘서트 를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삼고있다.
(사진=레드엔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