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시트 발받침대 구입! 카시트에 앉는 우리 아이의 무릎보호를 위한 카시트발판 가격 얼마?
식탁 의자에 앉으면 발길질 하지 않는 아이가 차에만 타면 앞좌석 시트나 도어를 발로 차는 일이 많았다. 처음에는 차에 타고 있어서 심심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찾아 보니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들의 다리가 허공에 떠 있는 상태로 20~30분 이상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 다리에 불편함을 느껴서 다리를 흔들거나 운전석시트나 도어에 말을 대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내용을 확인한 후 식탁 의자를 살펴보니... 식탁의자에는 발받침대가 있었고, 아이를 식탁의자에 앉혔을 때 의자 발받침대에 다리를 올려 놓고 있었다.
자동차 카시트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무릎보호 카시트발판 발받침대' 구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생각들어 간단하게만 공유해 보려 한다.
아이를 위한 자동차 용품
카시트 & 카시트발판
아이가 있는 집에서 자동차를 구입 시 보통은 '자동차 카시트' 역시 함께 구입해 설치 사용한다. 카시트 가격은 다를 수 있지만, 아기나 아이를 둔 부모님들 입장에서 카시트는 우리 아이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만큼 카시트는 자동차 필수용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법으로도 자동차 카시트 사용은 명시되어 있으며, 미 사용시 벌금이 발생할 수 있다.
카시트 구입 시 '카시트 발판'을 챙겨야 하는 이유는 국내 판매되고 있는 거의 모든 카시트에는 '발판' 설계가 되어 있지 않아서다.
카시트에 앉은 아이의 다리는 허공에 떠 있다.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이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30분 이상 이 상태를 유지하면 피가 다리 아래쪽으로 쏠리고, 허벅지 아래 혈관이 다리 무게에 의해서 압박받으면서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이들이 차에 타서 다리를 흔들거나 움직이면서 앞좌석 시트를 발로 차는 것이다. 이런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무릎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장 단계에 있는 연약한 아이들의 무릎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카시트에 앉은 아이들만 이런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들 역시 높은 의자에 앉아서 바닥에 다리를 내려 놓지 않고 허공에 뜬 상태로 10분 정도만 앉아있어도 다리와 무릎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단, 자동차에 앉은 어른들이 못 느끼는 이유는 자동차 시트와 바닥 높이가 어른(성인)에게는 낮게 느껴져 다리가 바닥에 닿은 상태이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 것 뿐 카시트에 앉은 아이처럼 허공에 다리가 떠 있으면 어른 역시 중력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카시트 발받침대 싸게 사는 법
카시트 발받침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은 역시 '네이버 쇼핑'이다. 네이버 쇼핑에서 '카시트 발받침대' 또는 '카시트 발판'으로 검색해 보면 비슷 비슷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1~3만원대 제품은 카시트 아래쪽을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 4~5만원대 이상의 제품이 최소한의 공간 차지를 통한 발받침대 설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이가 직접 카시트에 앉을 수 있는 5~6세 아이라면 카시트 아래쪽 공간을 채워주는 제품을 구입해 계단 발판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엄마, 아빠가 들어서 카시트에 앉히는 3세 전후 아이(아기)라면 카시트 아래쪽 공간이 비어있는 카시트 발받침을 구입해야 한다. 아이를 카시트에 앉힐 때 다리 하나를 자동차 안쪽에 넣게 되는데, 이때 불편하지 않는 카시트 발받침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비싼 가격에도 5만원 내외의 카시트 발받침대를 추천하게 되는데...
해외직구 큐텐에서 3만원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무릅보호 카시트발판 발받침대를 찾았다. 국내 쇼핑몰에서 유사한 디자인의 카시트발받침대 보다 1~2만원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가성비 좋은 카시트발판
구입 후 배송까지 영업일 기준 5일 전후가 소요되었다. 네이버 쇼핑 대비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했다는 생각 때문에 혹시나 제품 완성도가 좋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다.
직접 수령한 카시트발판은 생각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에 사용하기 편리한 설계를 채택하고 있었다. 크게 3가지 부품으로 나눠져 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카시트에 앉은 아이가 발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발받침대'와 '지지봉'의 모습이다.
큐텐에서 구입한 카시트 발받침대는 지지봉을 사용해 카시트 아래쪽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자동차마다 다른 내부 디자인 그리고 바닥 경사각에 맞춰서 자유롭게 높이 조절,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발받침대 높이도 고정 고리를 사용해 간편하게 고정시킬 수 있고 반대로 자유롭게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설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자라고 있는 아이의 신체에 맞춰서 발받침대 높이를 쉽고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카시트 발받침대는 현재 설치된 카시트를 분리 후 설치할 수 있는 방법 외에도 카시트가 설치된 그 상태에서 카시트와 자동차시트 사이에 고정 패드를 밀어 넣어서 간편 설치도 가능하다. 카시트 발받침대를 보다 단단하고 안전하게 고정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트랩을 사용해 카시트나 자동차 시트에 고정 설치도 가능하다.
자동차에 따라서 설치 순서가 다를 수 있지만 카시트 발받침대의 일반적인 조립 모습이다. 이 상태로 조립해 놓고 자동차의 높이에 맞춰 '높이 설정'만 하면 된다. 아빠 도움 없이도 엄마가 직접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아이가 발을 내려 놓는 발받침대의 모습이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지만, 다리를 어딘가에 올려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더 편안한 카시트 이용이 가능하다. 발받침대 크기가 크면 클수록 자동차 내부 공간의 활용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발받침대 크기라 할 수 있다.
카시트 발받침대는 다리가 허공에 떠 있는 카시트 이용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동차용품이다. 물론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구입 후 짧게는 1~2년 정도만 그것도 매일이 아닌 일정 간격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카시트 발받침대'를 찾는 부모님들도 많을 듯 하다.
필자 역시 주말에만 아이들과 함께 자동차를 이용하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라는 점에서 값 비싼 카시트 발받침대 대신 가성비 좋은 풋레스트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