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고창군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450상자(4.5t)를 전달했습니다.
'희망김장나누기'는?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7년부터 무려 14년동안 매년 지속되어 왔어요.
작년까지는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모여 직접 김장한 김치를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직접 담그지 않고 김치를 구매해 전달했습니다.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2020 희망김장나누기' 김치는?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의 2020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된 김치는
'상하농원 김장김치' 였는데요.
상하농원 김장김치는 고창과 해남 지역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 무 등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담근 김치입니다.
엄선한 재료와 함께 심혈은 기울인 레시피로 훌륭한 맛과 영양을 자랑해요.
▼상하농원 김치▼
인근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해
해당 지역의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모두가 힘들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한 번 더 내밀 수 있는
매일유업이 되겠습니다.
2020 희망김장나누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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