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32년인생 살면서
몸에 칼대는거 제외하고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자부 할 수 있을 만큼
한평생 다이어터로 살아온 사람이다.
어릴때부터
살이 잘찌는 체질이기도 했고
내가 원체 식탐이 많기도 했다.
나는 16살때 88키로를 찍고
17살땐 62키로까지 뺏다가
21살땐 94키로를 찍고
인생포기한듯 20대를 보내니
29살땐 109키로가
되어있더라.
다시 1년 빡시게 빼서
30살때 59키로까지 뺏는데
임신을 해버림...
울애기 열달품고 낳고보니
내몸무게는 80키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8개월째 계속 유지중ㅋㅋ
50키로도 감량했던터라
20키로정도는 우습다 생각했는데
세상에ㅜㅜ
50뺐을때보다 더 빡심 ㄷㄷ
그래서 이번엔 이녀석을 믿어보기로 했다.
아기가 있으니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게
너무너무 힘들고, 요즘은 날도 너무 더워서
나가기가 힘이듦ㅜ
사실 다이어트약을 안먹어본건 아니다.
얼마전까지도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더랬다ㅋ
서랍에 묵혀지고 있는
나의 다이어트 약들...
분홍이, 똥빼는차, 병원처방약,기름빼는약,
그리고 초강력 식욕억제제 까지.
효과를 못느껴서, 효과가 너무 강해서,
먹으면 머리가 아파서 등등의 이유로
서랍속 봉인된 약들인데..
다시 꺼내 먹을까 말까 하다가
"더빠져라"를 알게되서 계속 안먹을듯 싶다.
이번에 리뉴얼 되서 새로이 나온
더빠져라.
32년경력 다이어터가 선택한
이 약의 효능부터 알아보자면,
일단 CLA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하는데.
CLA란?
공액리놀레산 이라는 성분인데
이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더 빠져라는 CLA가 2000mg이나 들어있으며
그것도 그냥 CLA가 아닌, 초정밀 정제과정을 거쳐
안정성이 우수한 성분으로 업그레이드가 됐다.
그렇다고 또 안먹고 뺄수는 없지않은갸!
더빠져라는
지방축척 억제기능이 있어.
먹으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것!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몸에 무리없이,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섭취 할수있다는점도
큰 강점이다.
더빠져라는 의약품이 아닌
식약청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인것을 기억하자.
아름다워지기 위한
다이어트약이 아닌,
건강함을 위한 다이어트약
더-빠져라.
더 빠져라른 받고는
약통이 참 이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약도 참 이쁘다ㅋㅋ
색깔이 ㅋㅋ
요 한통엔 총 80알의 약이 들어 있으며
총 20일 분이다.
젤라빈 같기도 하고 말이지.
ㅋㅋㅋ
신랑이 이걸 보더니
매트릭스에 나온 알약 같다고 했다ㅋㅋ
ㅋㅋㅋㅋ
나 저영화 안봐서
빨간약 먹으면
무슨일이 생기는지 모름ㅋㅋ
알약의 연질캡슐은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식물성 연질캡슐로 만들어져
여름철 고온에도
서로 달라붙어 터질일이 없고
산소투과도가 낮아
쉽게 변질 되지도 않는다.
섭취량은
1일 2회.
1회2캡슐 이다.
총 4캡술을 먹는것이지~
며칠동안 더 빠져라를 먹은
후기를 적어보자면.
1.몸에 이상반응이 없다.
약이독해서 메스껍거나
머리가 어지럽거나 하는
증상들이 없다.
2.먹으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물론 혈관뿌셔뿌셔 할것같은
고칼로리 음식은 자제해야겠지만
어느정도 포만감 있게 음식을 먹어도
다음날 살찐것같은 찌뿌등함을 느낄수 없었다.
3.운동시 부스터 효과.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지방 분해 효과를 가져오지만
운동과 병행시
더 좋은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빨리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ㅜㅜ
먹어도좋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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