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약 3분짜리 영상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세계인은 안전과 평화라는 미래를 누려야 하고 이 때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공동성명에 서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두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시작으로 기록됐고 북한과 한국인들을 미래로 향하게 하는 길을 열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대화는 열려 있었고 정직했으며 직접적이고 생산적이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나 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가장 용감한 자만이 화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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