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건강, 어린이 유산균 ‘락티젠’ 출시…아이들의 건강 돕는다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아이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에 건강 식품 브랜드 정담건강이 어린이 유산균 ‘락티젠’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나섰다.

‘락티젠’은 다른 제품을 교체 복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식약처에서 고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유산균 19종을 모두 사용한 제품이다. 00억 보장, 600억 투입으로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추가 영양소 등 12종의 성분이 추가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영양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연과 비타민D를 주축으로 프롤린, 구연산, 프로테아제,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아이들의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아연은 3mg, 비타민D는 400IU 함유되어 있어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밥을 잘 먹지 않아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아이들의 건강에 필수적이다.

어린이 유산균 ‘락티젠’에 사용된 원료는 세계3대 원료사로 꼽히고 있는 다니스코와 로셀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각 회사의 유산균생체보호막기술과 probiocap 기술이 활용됐다. 그 덕분에 유산균이 동결과 건조를 거치고 보관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세포막 손상을 방지했으며, 4단계 코팅으로 복용한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소장과 대장에 분포하고 있는 각각의 유익균을 복합 배합했으며, L.reuteri, L.gasseri, L.fermentum 등 3종 모유유래 유산균도 들어 있다. ‘락티젠’의 원료는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제품인 만큼 예민한 미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딸기 맛으로 만들어졌으며, 엄마, 아빠 등 성인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우리 가족 유산균’으로도 불린다. 하루 1회 1포 섭취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락티젠’이 어린이 유산균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안정성’이다. 3중 안심포장을 통해 온도와 습도 등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의 영향력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냉동 배송을 통해 제품이 변질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온에서 약 2~3주간 노출되어도 우려 없이 복용할 수 있어 여행 등에서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현직 약사가 자녀에게 먹일 수 있을 만한 제품을 찾다가 직접 개발하게 되었다는 특별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제품 답게 어린이 유산균 ‘락티젠’은 EPP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을 이용하여 제조되어 프로바이오틱스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GMP와 HACCP, iso22000, NSF 등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D-소르비톨, 이산화규소뿐만 아니라 감미료, 합성향료, 착색료 등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환경적 대화기구 '헤럴드에코'
▶밀리터리 전문 콘텐츠 ‘헤밀’
▶헤럴드경제 네이버 채널 구독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