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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톡, (주)마블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체결..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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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5:54246 읽음



모바일 퀴즈 플랫폼 `퀴즈톡(QUIZTOK, 일본법인장 황세훈)`이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의 일환으로 ‘㈜마블엔터테인먼트(대표 김훈)`와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퀴즈톡은 누구나 퀴즈의 출제자와 풀이자가 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퀴즈 출제자와 퀴즈를 공유하는 큐레이터, 퀴즈를 푸는 사람 모두 리워드를 나눠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리워드는 광고가 노출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광고 수익을 다시 유저들에게 분배하는 형식이며 이렇게 쌓인 보상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현금화하거나 사회단체에 기부를 진행할 수도 있다.

현재는 카카오톡 및 라인, 텔레그램에서 퀴즈톡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여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은 물론 인공지능 스피커,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퀴즈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퀴즈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마블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K-POP관련 연예인매니지먼트사업 및 한류콘서트 기획, 음반제작 등 판매사업등 한류관련 중견기업이다. 일본의 주식회사 TBS 테레비, 주식회사 후지테레비젼, 로손 HMV, 타워레코드 등 일본의 대기업과 함께 한류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국내 아이돌들의 일본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최근 한류이벤트 경험이 많으며 일본현지에서 이커머스사업 등의 마케팅 대행에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 퀴즈톡 전창섭 대표는 "퀴즈톡과 ㈜마블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K-POP에 관심이 많은 일본팬들을 중심으로 일본시장 내 K-POP관련 퀴즈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활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필리핀과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노력을 기울여온 퀴즈톡은 ㈜마블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전망이다. 퀴즈톡의 일본 현지 법인은 동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인에게 관심이 많은 카테고리를 구성한 퀴즈톡 일본어 버전을 2019년 3월부터 오픈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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