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대훈, 방청객 심금 울린 ‘비가 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대훈이 1년 만에 ‘가요무대’에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565회 방송에 출연한 김대훈은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이문희 씨의 신청 사연에 따라 자신의 발표곡 ‘비가 온다’를 부르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청자는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온지 5년이 되었음을 전하며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고향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던 일들이 더욱 생각납니다.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노래를 띄웁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가수 한혜진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를 오프닝 곡으로 한 이날 방송에는 ‘한 많은 대동강’(금잔디) ‘못 잊을 대전의 밤’(안다성), ‘해운대 엘레지’(민수현) ‘사랑’(김희진) 등을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훈과 설운도(원점), 추가열(소풍 같은 인생)이 자신의 발표곡을 부르며 객석의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해 6월 ‘가요무대’ 1519회 ‘빗속의 연가’ 편에 출연해 자신의 인기곡 ‘비가 온다’를 들려준 김대훈은 7월 1524회 방송에 출연해 이수만 원곡의 ‘파도’를 부른 이후 약 1년 만에 또 다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대훈의 ‘비가 온다’는 2016년 7월 발표 1년만에 네이트 폰월드 컬러링과 벨소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성인가요 차트 최정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노래교실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주부 노래교실 최고 인기 가수로 급부상했다.
'비가 온다 / 나의 가슴에 /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라는 쉽고 간결한 후렴구가 중장년층의 심금을 울리며 노래방 인기곡에 오르며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김대훈이 1년 만에 ‘가요무대’에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565회 방송에 출연한 김대훈은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이문희 씨의 신청 사연에 따라 자신의 발표곡 ‘비가 온다’를 부르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청자는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온지 5년이 되었음을 전하며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고향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던 일들이 더욱 생각납니다.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노래를 띄웁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가수 한혜진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를 오프닝 곡으로 한 이날 방송에는 ‘한 많은 대동강’(금잔디) ‘못 잊을 대전의 밤’(안다성), ‘해운대 엘레지’(민수현) ‘사랑’(김희진) 등을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훈과 설운도(원점), 추가열(소풍 같은 인생)이 자신의 발표곡을 부르며 객석의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해 6월 ‘가요무대’ 1519회 ‘빗속의 연가’ 편에 출연해 자신의 인기곡 ‘비가 온다’를 들려준 김대훈은 7월 1524회 방송에 출연해 이수만 원곡의 ‘파도’를 부른 이후 약 1년 만에 또 다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대훈의 ‘비가 온다’는 2016년 7월 발표 1년만에 네이트 폰월드 컬러링과 벨소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성인가요 차트 최정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노래교실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주부 노래교실 최고 인기 가수로 급부상했다.
'비가 온다 / 나의 가슴에 /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라는 쉽고 간결한 후렴구가 중장년층의 심금을 울리며 노래방 인기곡에 오르며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한국경제TV.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부동산만 1300억”..유재석→양세형, ‘건물주’ 비결은? [Oh!쎈 초점]
- 2'나혼산' 주현영, 적나라한 모습에 당황 "좀 더 예쁠 줄 알았어요"
- 3"외국 미녀와 ♥"...송중기·박서준·차은우, 글로벌해진 열애설 [종합]
- 4주제 파악 실패…시청률 한 자리수 '선업튀', MZ 화력은 역대급 [MD포커스]
- 5'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신학대학원 들어간 근황 [TEN이슈]
- 6‘지역 비하’ 피식대학, 순식간에 16만 명 잃었다
- 7이혜정, 22kg 감량 비법 공개 "운동 죽기보다 싫어..배고픈 것도 NO"
- 8김희선, 남편 죽고 춤춘 시母 이혜영에 충격..죽은 새로 협박받기도 '혼돈의 서막' ('우리,집')[종합]
- 9‘음주 뺑소니’ 김호중, 결국 구속…“증거인멸 우려”
- 10[단독]침착맨·신우석 외 뉴진스 팬덤 1만명, 민희진 지지 탄원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