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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컴백 앞두고 오늘(30일) '아이돌룸' 기습 녹화…완전체 출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늘(30일) '아이돌룸'에 전격 출격한다.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오늘(30일) JTBC '아이돌룸' 출연을 예고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아이돌룸' 녹화에서 컴백에 걸맞게 다채로운 신곡 무대와 퍼포먼스, 코너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앞서 출연했던 '아이돌룸'에서 화려한 춤 실력과 역대급 예능감을 모두 발산했고, 크리스마스 특집 '제1회 땡큐 어워즈'에서는 '남다른 의리'를 뽐내며 몬스타엑스 패딩을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선물, 직접 인증을 받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어 본 방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아직 베일에 싸인 몬스타엑스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했던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아 유 데어?)와 'Shoot Out'(슛 아웃)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될 몬스타엑스의 신곡 무대에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오늘(30일) 오후 현장 생중계로 방송되는 네이버 V 라이브 아이돌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아이돌룸' 출연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끈 몬스타엑스는 오는 2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를 통해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와 4관왕을 차지했고, 영어 싱글 'Shoot Out'(English ver.)으로 아이튠즈 차트 5개 지역 1위, 12개 지역 톱5를 이뤄내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세계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와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의 '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8 AAA'의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아이콘상', '2018 MAMA'의 '스타일 인 뮤직'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 '2019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본상, '2019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 다양한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받으며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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