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보의 시선집중’ 어벤져스 군단과 새 출발 “시사의 참맛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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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대표 시사프로그램 ‘심인보의 시선집중’(이하 시선집중)이 5월 6일(월)부터 새로운 패널들로 이루어진 어벤져스 군단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평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시선집중’ 1부에서는 그 날의 핫 이슈에 대한 집중 인터뷰를 비롯해 다양한 요일별 코너들이 마련된다.

매주 월요일 ‘정치인사이트’에서는 정치 분석가인 정치컨설팅그룹 민의 박성민 대표가 국내 정치 상황을 독자적인 시선으로 깊이 있게 분석한다.

화요일에는 한국 정치의 건강한 답을 찾아보는 ‘이혜훈, 박광온의 페어플레이’가 신설된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함께 출연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주제를 이야기한다. 소모적 정쟁이나 싸움은 지양하고, 합리적 토론을 통해 접점을 모색한다.

요즘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정치인, 정치계의 언어 연금술사로 통하는 민주평화당의 박지원 의원도 계속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박지원의 무릎 탁 도사’에서 정치권 뉴스를 명쾌하고 속 시원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목요일에는 신설코너 ‘시민운동가 하승수의 이의있습니다!’가 방송된다.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자 ‘세금도둑잡아라’, ‘비례민주주의연대’ 등 여러 정치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하승수 변호사의 따끔한 현실 비판이 기대된다.

금요일에는 한 주간의 가장 뜨거웠던 정치 및 사회 이슈를 두고 세 명의 패널이 60분 동안 답을 구해보는 ‘시선집중 3.6.9.’ 코너가 새로운 팀으로 꾸려진다. 노영희·장진영·김준우 변호사 그리고 현근택 민주당 부대변인·김태현 변호사·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이렇게 두 팀의 패널들이 격주로 출연해 3인 3색의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방송되는 ‘시선집중’ 2부는 아침뉴스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뉴스브리핑’과 그 날의 현안에 대한 ‘집중인터뷰’, 서민과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미니 인터뷰’ 등으로 꾸며진다.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20분부터 8시30분까지 MBC 표준FM 95.9 Mhz (수도권) 및 지역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며, 화·수·금요일에는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로도 함께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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