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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예인이 남다른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예인은 3월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김창열은 "요즘 뷰티,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예인은 "맞다. 뷰티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 많이 배우고 있다. 여러분 이너뷰티 해야 한다"고 당부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인은 "요즘 비타민과 콜라겐을 섭취하고 있다. 베개 자국이 빨리 없어지고, 노화 방지에 좋다더라"고 덧붙였다. 김창열은 "그건 예인 씨가 아니라 내가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인은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갔다.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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