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김대균 교수, 영문법 무료 공개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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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03.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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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대균 교수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교내 충무관 102호에서 '한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영문법 집중 해부'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참석대상은 토익을 포함해 영어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에 관심 있거나 배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대균 교수는 대한민국 유명 스타 영어강사며, 국내 토익 최다응시 만점 기록을 보유해 '토익킹'으로 불린다. 또한 200여 권의 토익책을 출간했으며, 토익 일본어판을 최초로 수출했다.

이 외에도 최근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이 실시하는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 대전의 영어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매월 오프라인 특강과 스터디를 포함해 정기 모임을 시행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베스트셀러 오영일 저자, EBS 영어 방송 진행자 개그우먼 이희경, EBS 고정게스트인 데렉 스텔라 등을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했다.

김현숙 국제학과장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무료 공개특강과 스터디를 통해 학생의 영어 스피킹 능력을 개선하고 각종 노하우를 제공한다"며 "이번 특강은 한국인이 잘못 알고 있는 영문법에 대해 다루는 시간이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1일까지 2019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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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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