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동아대, 후배사랑 취업교육기금 1억원 돌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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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3.10.29.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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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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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취업지원실에서 운영하는 '후배사랑 취업교육기금'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후배사랑 취업교육기금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매달 1만원씩 학교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 기금은 동아대 취업지원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년·수준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

◇동아대는 오는 30~31일 부산 서구 구덕야구장에서 '제1회 총장기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동아대는 지난 5월 모교 발전과 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금을 전달한 롯데자이언츠 신본기 선수의 뜻에 따라 이번 야구대회를 열게 됐다.

체육진흥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아대 한석정 부총장의 시구를 시작으로 동아대 야구 동아리 5개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30일 개막식에서는 최근 프로야구에 입단한 최영환(한화이글스 투수), 안승환(KT위즈 포수), 김광영(넥센히어로즈 외야수) 선수가 신본기 선수에 이어 발전기금 33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31일에는 결승전에 앞서 동아대 야구부 선수들이 야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재능기부 합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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