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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방송 화면
[헤럴드POP=박서희 기자] 틴탑이 콘서트 무대를 스포일러 했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V앱 'TEEN TOP의 대놓고 스포타임!'에서 틴탑이 29일 있을 콘서트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니엘-리키-창조가 먼저 나와 콘서트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니엘은 가장 먼저 콘서트 무대를 스포일러 했다. 니엘은 업텐션의 진후와 작업한 신곡을 패밀리 콘서트 무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키는 "형한테만 잘 어울리는 노래 아니야?"고 의문을 제기했다. 니엘은 서로 동의한 무대라고 답해 의혹을 일축했다.

캡과 천지가 방송 중간에 합류했다. 캡은 틴탑의 콘서트를 '성층권', '새로움'이라고 표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틴탑은 샌들이나 구두를 신고 오지 말라고 말했다.

틴탑은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5분씩 개인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창조는 "궁금하신 분들은 오셔서 직접 보세요"라고 말했다. 틴탑은 이번 콘서트가 신나는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스포일러 했다. 틴탑은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공연이에요!"라며 콘서트와 와 달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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