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니는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단장된 샤넬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를 방문했다.
제니는 부드럽게 감싸는 터틀넥 니트에 핫팬츠를 입고,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신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니는 퀼팅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이는 금빛 반지를 굵기별로 겹겹이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제니는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에 잔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코코 네쥬' 컬렉션은 테크니컬 소재로 만든 기본적인 겨울 스포츠웨어에 샤넬의 우아함과 코드를 더해 알파인 감성을 재해석했다.
더블 C로 수놓은 재킷, 샤넬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바지, 깔끔한 스키 슈트,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펄 그레이 컬러의 롱 다운 재킷,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엿보이는 파카 등에서 샤넬 감성이 더해진 것을 엿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샤넬은 팔 위쪽으로 걸치는 형태의 미니 백과 가죽을 엮은 목걸이, 카드 홀더 또는 헤드폰 케이스 등 슬로프에서도 자유롭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은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