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들썩!” 대통령 축하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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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5.10.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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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사진설명 = 행사에 앞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해시콜 (#) CSR사회공헌사업단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콘서트가 강남역을 젊음의 열기로 수놓았다.

10일 오전 7시 1부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와 저녁 7시까지 총 3회에 걸친 당선 축하 콘서트가 강남역 지하3층 신분당선 탑승구 갤러리아르체에서 개최된 것.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장영달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하나되는 대한민국위원회’ 상임위원장 김덕룡, 전 뉴욕한인회장 조병창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빛냈다.

CSR사회공헌사업단(오명현 단장)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해시(#)콜 활용-4차 산업 일자리 창출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당선 축하 콘서트’.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기획된 이 행사는 힘겨운 시대를 보내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다시 뛰는 꿈, 희망,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취지가 담겨져 있다.

행사에는 소프라노 윤장미, 사랑의 마술사로 유명한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회장), 카운터테너 이상준, 최근 ‘짱이야’로 활약 중인 이화여대 1호 트로트가수 IQ(아이큐), SBS 스타킹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빨대가족’으로 유명한 ‘꿈의가족 흙피리 앙상블’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를 기획한 사회공헌사업단 빈대욱 음악총감독은“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대통령 당선 축하와 동시에 열린 축하 이벤트”라며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사회적협동조합인 ‘손에손잡고’와 미래경제연구원이 함께 주관했으며 남예종 공연예술학부장 빈대욱 교수가 기획 및 총감독을 맡았다. 촬영 및 홍보는 한국SNS기자연합회, 블랙야크, NGO꿈알월드가 후원 및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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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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