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표면으로 떠오르는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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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중 탄산가스와 함께 발효액의 표면에 뜨는 성질이 있는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Saccharomyces Cerevisiae)라는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이다. 맥아농도가 높고, 10도에서 25도 사이의 상온에서 발효를 하기 때문에 색이 짙고 강하고 풍부한 맛이 나며 알코올 도수도 높은 편이다. 에일(ale)과 포터(porter), 램빅(lambic), 스타우트(stout)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