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20여 명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강남구청은 어젯밤 강남구 신사동의 한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20대 남녀 20여 명을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따라 이들에게는 1인당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으며 모임은 곧바로 해산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오대성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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