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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 훈남 배우, 짐 스터게스 입덕 영화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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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06:2114,129 읽음


마 배두나와 열애 당시 국내에 이름이 가장 크게 알려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가 한명 있습니다. 바로 영국의 훈남 배우 '짐 스터게스' 인데요.

함께 클라우드 아틀라스 영화 작업도 하며 친분을 쌓은 두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 였습니다. 물론 현재는 다양한 사유(추측)로 인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짐 스터게스는 단순히 배두나의 연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좋은 작품에 많이 참여했죠! 오늘은 그 중 짐 스터게스의 매력이 빛나는 4편의 영화를 간단하게 한번 소개 해 드려 볼까 합니다.


#1.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크로스 더 유니버스라는 영화를 기억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는 영국의 유명 밴드 비틀즈의 곡들을 짜집기하여 만든 뮤지컬 영화 입니다. 이때만 해도 뮤지컬 영화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지 못했고, 익숙하지도 않았는데,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나름 획기적이었고 비틀즈라는 주제를 정말 잘 살린? 그런 잘 만든 영화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된 영화

이 영화에서 짐은 '쥬드'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노래 실력을 한껏 뽐내며 뛰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실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그의 노래 실력도 굉장히 볼만했고, 훈훈한 비쥬얼과 연기력 까지.. 아마 짐 스터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영화를 통해 그 에게 매료된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고, 비틀즈를 좋아하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개봉 당시 어렵사리 영화관을 찾아 그 넓은 영화관에 4명 정도의 관객들과 같이 이 영화를 봤던게 기억이 나네요. 돌아와서는 OST 앨범과 DVD 까지 구입할 정도로 영화 그리고 짐 스터게스에게 빠졌던것 같습니다.


#2.
21

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비해 확실히 대중성 있는 영화 였고 전 세계적으로도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제법 큰 인기를 누렸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MIT 수학 천재들의 발칙한 모험

MIT 최고의 수학 천재들로 구성된 블랙잭팀은 명석한 두뇌를 바탕으로 라스베가스를 뒤집어 놓습니다. 하버드 의대 진학을 위한 등록금 마련이 절실했던 천재 벤(짐 스터게스) 역시 이 블랙잭팀에 합류하여 많은 활약을 펼치게 되는데요.

확실히 대중적으로 흥미/재미를 유발할 수 있을 만한 전개와 반전 까지, 알차게 구성된 영화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라 한번 영화를 보게 되면 끝날때까지 자리를 일어서기 힘들정도인데요~ 아직 이 영화, 그리고 짐 스터게스를 모르고 계셨다면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영화 이기도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영화는 '실화' 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일 것 같네요.


#3.
웨이백

찬가지로 웨이백 역시 '실화' 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입니다. 시베리아의 수용소에서 탈출하여 자유를 찾아 6,500km 나 되는 거리를 탈출한 이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서 짐 스터게스는 '야누스' 라는 일행의 리더 역을 맡게 됩니다.

@와일드한 모습까지도 잘 어울렸던 짐 스터게스

사실 이 영화는 흥미와 재미를 생각하고 보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지고, 아마 끝까지 보기도 힘들 정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 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길래 이들은 이렇게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인간' 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은 순진하고 어리숙해 보이지만, 결단력과 의지가 확실하게 있는 야누스를 연기한 짐 스터게스에게 또 한번 반하게 된 영화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 자유, 의지, 인성 등에 대한 다양한 명대사들도 만나 볼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이들의 여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4.
원데이

마 이 포스터를 보고 설램을 느꼈던 분들이 굉장히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아름다운 영화 포스터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앤 해서웨이 & 짐 스터게스의 키스 신은 영화를 보지 않아도 뭔가 마음속에 울림을 주는? 그런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앤 해서웨이 또한 빛났던 영화

원데이라는 제목 조차도 어딘지 모를 울림이 있는 이 영화는, 두 남녀 주인공이 만나게 된 7월 15일,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매년 7월 15일을 중심으로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아니고, 영화 속 두 주인공의 매년 7월 15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요. 어느날은 특별할 수도, 어느날은 특별하지 않을 수도 있는 '원 데이' 영화의 제목과 영화의 내용 모두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서 짐 스터게스와 앤 해서웨이 모두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해 주었는데요. 특히 짐 도 짐 이지만, 앤 해서웨이의 세월의 프름에 따른 자연슬운 스타일 변화는 정말 인상적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소탈해지는 짐과 점점 세련되지는 앤 둘다 매력적이었죠.

영화의 줄거리는 특별할것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자세한 스토리는 제가 이자리에서 풀지 않으렵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하루 하루가 사실을 굉장히 특별할 수도 있음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2007년 개봉했으니 이제 12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짐 스터게스 역시 초반의 앳된 모습에서 이제 더욱 성숙해진 비쥬얼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 워낙 그의 억양과 목소리 톤의 색이 강해서 앞으로 또 어떤 그만의 캐릭터가 탄생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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