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는 흥미와 재미를 생각하고 보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지고, 아마 끝까지 보기도 힘들 정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 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길래 이들은 이렇게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인간' 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은 순진하고 어리숙해 보이지만, 결단력과 의지가 확실하게 있는 야누스를 연기한 짐 스터게스에게 또 한번 반하게 된 영화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 자유, 의지, 인성 등에 대한 다양한 명대사들도 만나 볼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이들의 여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