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에서 또 화재…"차량 전소"

입력
수정2018.02.02. 오후 7:05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BMW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4분쯤 성수대교 인근 잠실방면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은 본네트 엔진룸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BMW 차량은 과거에도 수차례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논란이 됐다. 지난달 2일에는 제주시 남조로를, 13일에는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BMW가 불에 탔다.

강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py@

▶ '평창2018' 관련 뉴스·포토 보기

▶ 네이버메인에 ‘뉴스1채널’ 설정하기!

▶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제보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