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충망 교체 작업 중 힘들기로
손꼽히게 힘들인 날이네요.
30년을 넘긴 송파의 한 아파트인데요.
쳐짐 현상으로 방충망을 철거할 수 없어
한쪽 코너를 잘라내서야 빼내고
미세 방충망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새로 만드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두 배로 들어간 날입니다.
ㅎ ㅎ ㅎ
힘든 일상으로~
In hard daily life~
철거해온 방충망인데요.
손 데면 부서져 가루가 되어버리는
부식이 심한 방충망입니다.
도대체 언제 끼워진 망인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이 정도의 방충망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데 오늘이 그날입니다 ㅎ
바로 저기 8층에서 철거해 내려왔습니다.
30년을 훌쩍 넘긴 아파트이며,
오래된 시간 만큼 창호샤시가 쳐짐 현상으로,
철거 자채도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ㅎ
결국 이렇게 한쪽 코너를 잘라서야
철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이 많아지지요.
코너 고정도 다시 해야 하고
방충망을 교체하고 다시 재시공
하기위해서는 사이즈 줄이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새 코너(가네고)도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직사각형이 만들어집니다.
거실 방충망은 시멘트 석회가 방충망을
뒤덮고 있습니다.
돌덩이처럼 딱딱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지내셨는지?
창문을 열고 환기도 시키고 해야
했을 텐데 ㅎ ㅎ
거실 방충망 큰 것 2개와
이렇게 작은 사이즈 4개를 미세 방충망으로,
교체 시공을 합니다.
코너를 절단하고 다시 재 조립하기 위해
각도 절단기까지 동원해서
다시 재조립 하였네요.
드디어 모기, 날벌레 차단은 물론
먼지까지 차단 시키는
친환경적인 미세 방충망으로 텐션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세 방충망은 간격이 일반 방충망의 비해
두 배 이상 촘촘하여 여러 기능성을,
가지면서 오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랙 계열의 색상은 실제로 창문의
시공되면 외부 시선은 차단시키면서
내부에서는 외부 조망을 더 깨끗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부님들에게 인기가
짱 입니다.
하나 둘 방충망 교체 작업이
완성되어 갑니다.
시공 당일 바람이 심하게 불어
애써 작업한 방충망이 상하지나 않을까
안전하게 보관 중입니다.
어렵게 작업하느라 시간에 쫓기어
시공 중 사진은 없네요 ㅎ
이 사진은 다른 아파트에 시공 후 사진인데요.
이렇게 방충망이 없는 듯 깨끗한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진행된 방충망 교체 시공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서울 / 경기지역 방충망 교체 문의는
1800-0943, 010-6586-7742
안전방충망, 방범방충망, 현관방충망과
창호 하이샤시 제작 시공은 물론 샤시수리까지
창호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고 꼼꼼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좋은 휴일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