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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신곡 ‘Home’ 음악 방송 최초 공개..오늘 '엠카' 출격



[OSEN=김은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늘(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한 가운데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Hom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세븐틴이 선보일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의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담아낸 가사가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켜주며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지금까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방출해 자타공인한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세븐틴이 타이틀곡 ‘Home’을 통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이 보여줄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타이틀곡 ‘Home’은 발매 직후 벅스,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가 하면 해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23일 K-POP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무려 29개국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돌의 파워를 입증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세븐틴의 역대급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에 대한 열기와 관심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오늘(24일) 이들이 첫 선보일 컴백 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타이틀곡 ‘Home’으로 오늘(24일) ‘엠카운트타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미고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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