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협상 30일마다 보고하라"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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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협상 30일마다 보고하라" 법안 발의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진행 상황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상원 외교위 간사인 로버트 메넨데스 의원과 동아태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이 공동발의한 법안은 핵협상의 세부 내용과 전망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마다 의회에 문서로 보고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법안은 또 북한이 의미있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조치를 보여줄 때까지 대북제재를 지속할 것과 미국이 국제법에 위반되는 대북 군사행동을 추구하지 않을 것 등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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