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쇼핑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문구류가 아닌가 싶어요
캐릭터제품에서 심플한 디자인까지
하나씩만 사야지 하고 담아도
3박 4일은 담을 수 있는거 같아요
외장하드에 가득 찬 사진들이지만
일단은 지난 1월 사진부터 정리해보려구요
사실...
판매용으로 사왔는데
지인판매만 하고 그대로 쥐고 있는데
.
지퍼백이 거의 소진되어서 리오더 땜에
다음주에 또 일본을 가야하네요
혹시...
이 포스팅 보시다가
일본 상품에 대한 문의가 있으신 분은
톡톡으로 문의 주세요~
#gooddesignstore
#tokyo
말 그대로 일본디지인이나
메이드인재팬의 추천상품을 모아놓은~
알파벳 펫이라는 실리콘 밴드
이건 모.
미국에서 부터 워낙 유명한거죠
그것보단 윗단의 그림카드가 더 눈에 가는데
메모리 게임 같은 건데
오자마자 정리 안했더니
막상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본어로 테이프 후센(?)이라 되었는데
#컬러마스킹테이프 에요
포스트잇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학용품에 이름 기입하는 용으로 쓰면
안성맞춤
사와서 팔아야지 했는데...
여전히 고민중인 상품이에요
#angers
요긴 동경역 앞의 키테인데
일본가면 이곳이랑
스미스라는 가게를 가끔 볼텐데
델포이나 툴스바이 같은
유명한 문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밖에서 안을 보며 찍었는데
두 말 할 것 없이 고급지네요~
일본 라이프스타일샵이나 문구샵의
공통점을 대자면,
1. BGM
2. Book
3. Branch
인거 같아요
내 남자에게 챙겨주고 싶은
#구두주걱 #헤라
인생극장
Yes or No
마스킹테이프가 대세다 보니
커팅기 또한 디자인이 다양하네요
#후지산
후지산 덕에 먹고 사는 일본인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디자인 굿즈를 제작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 아닌가 싶어요
스토리 있지
생김새에 특징 있지
상징적이지
#마루노우치북스토어
정말 두시간도 머물 수 있는 그런 곳
차량방항제
다양한 봉투와 오리가미 색종이
패키지 하나하나 엣지 있네요
#theshop
여기서 무얼 샀는데
내가 뭘 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과포장이라 하지만
그래서 물건값이 비싸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각각의 상품에 맞는 케이스가 있는 건
뭔가 선물 받는 느낌이라 좋은거 같아요
“음식”을 주제로 한 상품이
여기저기 많이 눈에 띄었고
딱 떨어지는 일러스트 캐릭터가 아닌
수채화 느낌의 디자인도
이전에 비해 많이 늘어서
오히려 시간적 감각은
과거로 가는 느낌이지만
아날로그 해서 좋은거 같아요
しかけ
라는 말이
준비나 시작, 무언가 해보거나
뭐 그런 뜻인데
팝업카드를
仕掛け嬉しい
メッセージカード
라는거 봐선
단순히 카드의 메세지를 읽는 것뿐 아니라
카드를 요리조리 펼쳐 보는
재미가 있다 뭐 그런거 같아요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형용사 부사가 많고
광고에 많이 활용되는거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잠깐 판매용 상품들
안경받침대
일본지하철 삼각연필
사쿠라 크레용 12색
(친구들 부탁으로 구매대행한 품목)
동물/강아지 자석집게
튤립/곰 집게클립 (No magnet)
크로와상 / 바게트 메모지
체키보이 볼펜
볼펜은 직접 쓰고 있는데
필기감이 최고!
음표/높은음자리 집게클립
메세지 리본
고양이 자석
테이프커팅기
아...언제 올리죠
갖고 싶어서 고민하다 만 형광펜 세트
쓸 일 정말 없지만
결국 하나 사 온 물풀
사쿠라 색연필과 지우개
물풀
그 옆은 화이트
친구가 사다달라해서 도매시장에 있음
사다 주겠다 했는데
전날까지 있던게 솔드아웃 되어서
못사왔단 것들이에요
북마커
마크형태의 디자인과 제품이
부쩍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스마일~~
스마일은 저작권이 없다는 거 아셨어요?
참 감사히 쓰고 있는데
디자이너분 복 받으세요!
파인애플 파우치
PVC 파우치
요것도 사입을 하까마까 고민했는데
금새 따뜻해지니
해도 되겠다 싶어요
체키보이의 메세지 카드
데일리밥 메세지카드
독서하고 싶게 만드는 태그탭
봉쥬르 레코드의 굿즈
#holiday
왕년에 펜팔 꽤나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관심이 가는
편지지 세트
요런 포인트 리본을 만들고 싶은데 말이죠
다양한 디자인의 마커들
가지고 싶고 만들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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