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제1기 기술평가체험단

전국이 들썩,
"영푸드시스템(주)의 청주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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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공식

2018.09.04. 16:401,334 읽음

안녕하세요.
친절한 기보씨입니다.

학교에 납품 후 남은 제품을 아파트 주민들께 무료로 제공하였는데, 제품을 맛본 주민들 눈이 띠용! 너무 맛있다는 호평 일색! 제품 판매처를 알고 싶다는 문의가 증가하였고 이후 구매를 위해 본사 앞에 줄을 서는 주민들도 부지기수였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해프닝 이후 인터넷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이 제품! 눈치채셨나요?
바로 영푸드시스템의 청주오믈렛입니다.
 



영푸드시스템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확인인증을 받아 저희가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벤처기업이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2”에 의한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벤처확인 유형별 요건을 모두 갖춘 기업을 말합니다.
 
벤처기업확인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영푸드시스템. 궁금하시다고요?
지금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푸드시스템2003년 창업, 2015년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15년도에 청주오믈렛 출시 이후 2년 만에 제2공장과 제3공장을 준공하였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청주오믈렛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지 알 수 있겠죠?


3공장 설립 이후 대표 품목별로 제작라인을 전문화, 세분화하였고 이를 통해 제품제작의 효율성이 증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영푸드시스템의 청주오믈렛을 판매하는 매장은 직영점 4, 지점 52곳 총 56개의 매장이 전국에 있습니다

  *청주오믈렛 홈페이지: http://www.yfs.kr/main/main.php

*청주오믈렛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mscake_/


 
영푸드시스템은 청주오믈렛 9개 라인, 케이크 9개 라인, 디저트류 5개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맘스케익(청주오믈렛) 인스타그램


여기서 친절한 기보씨는 단일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이유가 궁금하여 대표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그 사람들의 취향은 천편일률적이지 않습니다.
맛있게 만들어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단일제품이 아닌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제품군에도 대표님의 철학이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었던 답변이었습니다.
 

청주오믈렛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우리 밀로 만든 빵이라는 점인데요.
사실 청주오믈렛의 가장 주 원재료인 밀과 함께 달걀도 국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도전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수입 밀에 익숙한 사람들의 입맛, 우리 밀의 부드럽지 못한 식감 등의 고민이 있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부드럽고 사람들 입맛에 맞는 우리 밀 빵 제작에 성공하였습니다.
 

지난 3월 몽골로 제품을 납품하였는데, 현지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고 합니다.
기존의 뻣뻣한 식감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몽골사람들 . . . .
뜨거운 현지 반응으로 며칠 전 재수출 제안을 받았다던 청주오믈렛.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로 나가는 청주오믈렛입니다.
 


여러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는 대표님께 마지막으로 영푸드시스템이 앞으로 지향하는 바 무엇인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비단 납품업체, 본사, 가맹점 간의 상생이 아닌 농가부터 소비자까지
모두 함께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작은 목표부터 이뤄내어 차근차근 쌓아갈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고객 불만족률을 낮추고 직원들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늘리는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뤄내는 것처럼,
언젠간 대표님의 원대한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친절한 기보씨가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누릴 수 있도록, 영푸드시스템㈜

 
지금까지 국민과 함께 혁신하고, 벤처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보증기금이었습니다.

BY 1기 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 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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