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구 심곡동 ‘주님의교회’ 최근 예배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2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주님의교회 관련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30명으로 파악됐다.
또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인천 여러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를 포함해 40여명이 인천에서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나왔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0명을 넘어섰다.
[이경민 기자 sea_throug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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