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추얼 유튜버 루이의 사진과 글이 퍼지고 있다.
루이의 얼굴은 현실에 실존하지 않는 가상 얼굴이다. 디오비스튜디오 측은 유튜브에서 "가상 얼굴인 걸 너무 못 알아봐 일부러 AI 학습을 덜 시켰다"고 밝혔다.
로지는 3D 기술력으로 제작된 가상 모델로,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SNS를 통해 화보나 개인 일상을 공유하고 댓글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술의 발전이 무섭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 같은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란 게 소름" "내 얼굴도 가짜였으면"이라고 했다.
데일리안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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