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탁재훈씨 음주운전해 면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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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컨츄리 꼬꼬’의 인기가수 탁재훈씨(34·본명 배성우)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100일간의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탁씨는 이날 새벽 4시5분쯤 혈중 알코올농도 0.087% 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신사동에서부터 용산구 동부이촌동 집으로 가다 한남역 앞에서 단속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정유진기자 sogun7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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