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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측 "10개월 만에 신곡 발표, 심혈 기울였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락비가 2차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 스페셜 포토를 게재했다. 2차 스페셜 포토 역시 자정부터 5분 간격으로 1차 스페셜 포토 공개 순서의 역순으로 총 8장의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토는 노란색과 초록색, 빨간색 등 화려한 색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탁실과 매점을 연상케 하는 세트장에서 멤버들은 각자 재기발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피오는 노란색 세탁기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며 모델포스를 뽐냈고, 박경은 세탁기 앞에 놓인 카트 안에 들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권은 파스텔 톤의 벽에 기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흑백 사진 속 재효는 진지한 눈빛으로 ‘심쿵미’를 뽐내고 있다.

비범은 벽에 기대 과자를 먹으며 천진난만함과 진지한 모습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또한 태일은 가지각색 식료품이 놓여있는 테이블 위에 비스듬히 기대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마지막 주자 지코는 형형색색의 의상과 아이템을 장착, 강렬한 임팩트를 전했다. 단체컷 역시 블락비만의 매력이 듬뿍 담겨, 7명의 멤버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세브시즌스는 “블락비만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담아낸 1차 스페셜 포토에 이어 2차 스페셜 포토 역시 블락비만이 갖고 있는 분위기를 담았다. 10개월 만에 신곡 발매인만큼 멤버 전원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의 신곡 ‘예스터데이’는 오는 2월 6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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