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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측 “당분간 드라마 촬영 집중…내년 걸그룹 데뷔”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선빈을 향한 관심이 쏟아졌다. 소탈한 성격, 깊이 있는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2016년 시작한 이선빈은 2017년 도약을 준비 중이다.

17일 이선빈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후 좋은 반응이 많았다. 굉장히 감사한 일이다. 이선빈은 지난주부터 MBC 새 드라마 ‘미씽9’ 촬영에 들어갔다. 당분간 드라마 촬영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이선빈은 MBC ‘라디오스타’ SBS ‘정글의 법칙’ ‘런닝맨’, tvN ‘SNL 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그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선빈에 대한 대중의 호감은 커졌다.

이 관계자는 “이선빈은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한다. 올해는 드라마 촬영을 필두로 내년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선빈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선빈은 지난 1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와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연달아 출연했다. 혼자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며, 자취 노하우를 공개했다. 예쁜 외모와 다르게 털털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반면 ‘복면가왕’에서는 ‘닉네임 과자집’으로 출연한 이선빈은 ‘넬라판타지아’와 ‘술이야’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1라운드에서 복면을 벗은 이선빈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판정단 역시 이선빈의 노래실력에 감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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