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형원, 훈훈 비주얼…'판타지아 엑스'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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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5.20. 오전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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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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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컴백을 앞두고 빛나는 비주얼과 성숙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콘셉트 포토로 셔누, 형원의 개인과 유닛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셔누와 형원은 컬러풀한 슈트를 입고 강인한 눈빛과 성숙한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냈다. 환하게 쏟아지는 햇살보다 더욱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설렘 가득한 아우라는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차분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1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제껏 보지 못한 역대급 비주얼과 매력으로 무장한 몬스타엑스가 들려줄 신보 '판타지아 엑스'와 음악적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더해진 수록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에 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공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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