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K택스·아티웰스 업무협약, 무료 세무 상담도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땅집고와 국내 최대 세무 전문가 그룹인 케이택스(K-Tax), 부동산 세무 설루션 개발 스타트업인 아티웰스가 22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세무 상담 온라인 플랫폼 개발과 세무 신고 대행 서비스 등 공동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케이택스는 다솔세무법인을 이끌고 있는 안수남 세무사와 김상문·김종필 세무사 등 세무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세무사 20여명이 모여 올 초 출범한 세무 전문가 그룹이다. 아티웰스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금 계산을 자동으로 해주는 셀리몬 계산기를 개발했다. 케이택스는 아티웰스가 개발한 셀리몬 계산기에 대해 자문받고 세무 신고 프로그램 시장에도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땅집고는 케이택스 출범 기념 이벤트로 100명을 추첨해 ’2021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텍스 세무사들이 올해 재산세와 종부세를 산출하고, 절세 전략도 제시한다. 땅집고 앱을 다운받아 첫 화면(부자되기)에서 ’2021년 재산세·종부세 무료 컨설팅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상혁 땅집고 기자]




조선일보가 뽑은 뉴스, 확인해보세요
최고 기자들의 뉴스레터 받아보세요
1등 신문 조선일보,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