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명(1475~1482번)이 발생했다.
1475번은 별 다른 증상 없이, 1476, 1479번은 기침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477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478, 1481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480, 1482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일상 속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같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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