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 메딕스 씨놀® X-Grey 비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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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흑모 비누로 장안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놀 X-Grey 비누가 제이준 메딕스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었다.

현대인들은 노화나 각종 스트레스 그리고 잦은 스타일 변화로 인해 건강한 모발에 목말라 있다. 특히 흰머리가 늘어나게 되면 큰 고민거리인데 잦은 염색은 탈모와 두피 손상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에 더해 우리가 매일 쓰는 일반 샴푸와 린스에는 기본적으로 계면 활성제, 방부제, 경화제, 인공 향료 등이 들어가 있어 환경 호르몬으로 인한 질병 유발 또한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천연비누와 같은 대체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다양한 화학 물질로부터 세포 보호 효과가 우수한 씨놀은 2016년 SCI 논문인 Ann. Dermatology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모발의 생성, 양모 효과가 뛰어나다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흰머리의 개선 효과는 모발의 검은 색 색소를 관장하는 멜라노사이트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또한 씨놀의 두발 관련 기초 연구와 함께 흑모 개선 비누의 양산화를 동시에 추진한 결과, 작년 미국에서 1차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뜨거운 시장 반응을 보였는데 탈모 개선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모발의 볼륨감 개선과 함께 양모, 육모 효과도 뛰어난 결과를 얻었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받았다. 국내에서도 주식회사 헬씨라이프를 통해 불과 20여 일 만에 초도 생산 6만 장 완판을 기록한 씨놀 X-Grey 비누는 장안의 화제이다. 주식회사 보타메디 연구진은 3년여 연구개발 기간을 거치면서 건강한 두피와 모발에 도움을 주는 전용 비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식물성 오일을 주원료로 하는 천연 비누이면서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X-Grey 비누는 모발 두피 케어에 특화된 제품으로 개발됐다. 천연 해조 바이오 신물질인 씨놀은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FDA NDI 인증을 받은 기능성 천연물질로 Ohio State Univ.에서 피부암 예방 및 치료 물질로 효과가 입증되었고 Univ. of Washington에서 염증 치료 효과를 입증받았다. 국내에서도 씨놀이 함유된 X-Grey 비누를 이미 사용해 본 많은 사용자는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하고 즐거워하고 있다.

 

(1) 바깥쪽 염색부분 이후로 염색을 중단하고 X-Grey 비누만 사용한 뒤로 아래서 흑모가 올라오는 놀라운 체험사례

(2) 60대 남성이며 X-Grey 비누 사용 기간 약 30일. 사용 전에는 흰머리가 많고 두피에 붉은 염증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지만 사용 후 두피가 깨끗해지고 검은 머리가 한 모낭에서 여러 가닥이 나오면서 오히려 흰머리를 찾아보기 어렵다.

(3) 50대 남성으로 X-Grey 비누 사용 기간 약 40일. 사용 전에는 정수리 부분에 모발이 적었으나 사용 후 모발이 풍성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번에 제이준 메딕스를 통해 출시된 씨놀 X-Grey 비누는 주식회사 헬씨라이프와 협업하여 제품을 유통하게 될 것이다. 이미 제품을 사용해 본 중국, 일본의 사업자들과 공급 계약을 맺고 수출이 시작되었으며 해외에서 탁월한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씨놀 X-Grey 비누 효과를 촉진하는 씨놀 X-Grey 헤어토닉 또한 10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이 또한 씨놀을 중심으로 천연성분으로만 제조하여 흑모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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