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협회 창립총회 개최 "데이터경제 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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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24.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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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건의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데이터 경제 시대에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 데이터산업협회가 오늘(23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하게 되었다.
공공 및 민간 및 산업계 간 상호교류를 통해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와 데이터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도모함으로써 설립을 추진하는
한국데이터산업협회는 데이터 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의 활용을 산업 전반에 파급하는 데 설립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번 창립총회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산업정책 미래 포럼과 함께 개최되어 정부 차원의 데이터 개방과 공공데이터 역할과 변화 그리고 마이데이터, 데이터 거래소, 데이터 바우처 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촉진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정책실장, 그리고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민기영 원장이 참석하여 관심을 표명하였다.
데이터 전문기업 220개 회원사를 대표하여 초대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초대 회장은 비투엔의 조광원대표가 맡기로 했고,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을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윕스) 이형칠대표, 감사(제니시스기술) 이정열대표를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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