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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
미국 블룸버그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에 대한 강간 사건 고소가 취하됐다. 지난 5월 라스베가스의 네바다 주 법원에 고소 취하 통지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한 여성은 "2009년 미국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강간당했다"라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대립은 지속됐다.
호날두는 강간 혐의를 부인했지만 미국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ICC)까지 불참하며 의혹이 증폭됐다. 호날두가 미국 측의 조사를 두려워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당시 호날두가 여성의 입막음을 위해 한화 약 4억원을 지불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하지만 호날두 고소 건이 취하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사건이 정반대 방향으로 흘렀다. 고소 취하 이유에 대해선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라스베가스 경찰 역시 수사 상황에 대한 답을 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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