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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지루할 수도 있음 임팩트 없는 내용이 없었다 근데 중후반 부터 남주 비주얼 터지더니 아련 폭발하고 울다가 웃다가 했다 장키, 나소시를 뛰어넘느니 하던데 솔직히 그정도는 아님
순수했던 마음을 그려낸 이야기. 잔잔한 감동. 좋았습니다^^
간만에 정말 예쁜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혼자영화를봤다.사실 보면서 졸리면 어쩌지하면서 커피라도 사들고 봐야 하나 할정도로 큰 기대없이 봤는데 기대 없이 본것치고는 재미있게 봤다... 중 고등학생 애들한테 추천 해주고 싶은영화다.. 만약 내가 이영화를 중고딩때 봤으면 .. 삶에 변화가 있었을것 같다.. 여튼 재미있게 잘봤고..주인공 남자가..;;; 2000년 생이 라는거에 깜놀했음..;
이 세상의 불행이 사라졌더라면 더 일찍 편히 사랑했을텐데
그때 그유치한 감성이 아련해지는 영화남주의 눈빛과 여주의 귀여움에 반했다
상대방을 좋아하고 있다면 좋아한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깨달음을 주는 영화입니다 재미있어요.연인와 함께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울다가 웃는 것을 반복하는 그런 청춘들의 아프지만 추억으로 남을 사랑 이야기
재밌게 봤어요 순수한 사랑얘기에 가슴따뜻했다가 중간에 슬프기도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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