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토요일 저녁8시~10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난민법 폐지, 무사증 폐지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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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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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일반국민입니다!

오늘 오후 여섯시 즈음 올린 공지사항에 말씀드렸다시피, 난민법 개정요구, 무사증 폐지 촉구 집회가 예정대로 6월 30일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시민 연대나 정치 단체가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들이 주최하는 집회이니만큼 참가자의 수가 저조할 것을 매우 우려했으나, 동참의지를 가진 수 많은 분들의 댓글을 받게 되었고 그에 용기를 얻어 이렇게 집회 장소를 결정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청원이 한번 삭제가 되고 지금 다시 올라가 40만명 이상이 청원 했지만 묵묵 부답입니다.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언론에서는 아이들을 이용해 동정여론을 조작하고, 청원내용이 거짓이라는 기사와 나아가 앞으로 난민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국가의 향후 정책을 위한 언론플레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달 내에 목소리를 내야 제주 원희룡지사와 중앙정부가 정신차리고 앞으로의 난민정책방향에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 같습니다.

하여, 다시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집회에 대해 주변인들께 알리고, 모두들 6.30일 토요일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난민수용의 문제는 진보와 보수, 남자와 여자, 중장년과 청년을 떠나 우리대한민국 주권자의 문제, 아울러 이 땅에 태어날 아이들이 직면할 문제입니다. 모든 국민이 통합하여 해당 문제에 대해 신중히 고심 및 대응하여야 하며, 이러한 국민 대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오로지 난민 문제만이 집회에서 다룰 것입니다. 

그럼, 동화 동화면세점 앞에서 여러분들을 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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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일 저녁 8시~10시 광화문 동화면세점앞 불법난민외국인 대책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