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교체하던 중 떨어진 지게차...20대 수리 기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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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8.25. 오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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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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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수리 기사가 지게차 바퀴를 교체하다가 떨어진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오늘(25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가산동 한 냉동식품업체 창고에서 24살 남성 A 씨가 지게차 아래 깔렸다는 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고장 난 지게차를 다른 지게차에 올린 채 바퀴를 교체하던 중, 떨어진 지게차가 A 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혼자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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