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 보듯이..
한번씩 보는 드라마입니다...
루이는..부잣집 손자이고....
할머니가 점을 봤더니..가까이 있으면..단명한다 했나요??
여튼..그래서 멀리 떨어져 지내다가...
한국으로 들어오던날..사고가 나서...
기억을 잃었고...
복실(남지현)이는...강원도 산골에서 살다가..
도망간 남동생을 찾으러 상경했는데..
우연히... 동생이 입고 있던 옷을
기억상실걸린 루이가 입고 있어서...
동생을 찾을 단서가 될까..데리고 다니다..
같이 살게 됩니다...
그렇게..서울 생활이 시작되고..
둘이..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서로를 의지하고..챙기고..믿게 되지요..
<위 내용이...정확한지는 보시는분들이 판단해 주시길..ㅎㅎ>
루이가..첫 알바비를 타서 인가요??
여튼 복실과...루이는 바다를 보러 갔다가...
또..이런 저런 곳을 돌아다닌중...인듯....
그 중...헌책방 앞에서...
루이가..일어책도..스페인어책도..불어책도....
자연스럽게 읽는것을 보고....
루이는..자기가..예전에..똑똑한 사람이었다는것을..증명하기 위해..
동영상을 찍어달라합니다..ㅎㅎ
'복실이..어..이거 동영상좀 찍어봐..'
'어?'
'아...빨리...'
'아...어...'
<일본어중..>
<스페인어?>
<독일어? ㅎㅎ>
'나 이런 사람이예요..함부로 하지마요...에?'
'..또 뭐없나?'
'무슨 뜻이야?'
'응...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흠..지금 내 처지랑 되게 비슷하다...'
'복실...'
'나는 잃어버린 기억도 찾고 싶지만...'
'새로 시작된 지금도 참 행복해...'
'따뜻하고 즐거워...'
'흠...왕루이씨....'
'그럼..새로 시작된 시간속에..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젠가요?'
'복실!!'
'하루종일...'
'너를 기다리던 시간들....'
..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