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아실
청첩장 구경은 느므 재밌어서
청첩장 주문은 진즉에 했고
배송돼서 오자마자 즐거운 마음으로 눈누난나
수작업으로 접고 또 접고 ㅎㅎ
첨 부터 맘에 들었던
네임캘리 Ver.2
내부 바디는 가운데 페이지에 캘린더가 있는
once가 더 맘에 들었다
그래서 겉 표지는 네임캘리로, 내부는 once로 가능할지
문의하니 주문 요청사항에 기재해주면 가능하다고 답변받음!
그렇게 400매 주문~
내용 수정 하면서
웨딩홀 대중교통 정보가 너무 옛날 정보인것..
이제 4호선도 생겼는데..
일일이 네이버 지도 찾아가며
버스 노선이랑
고속도로 경로랑 다 수정해달라고 했다
물론 그거 보고 찾아오는 하객들은 거의 없지만
왠지 신경 쓰고 싶달까...
(징글징글 하지?ㅋㅋㅋ)
그렇게 완성된 나의 첫 청첩장!!!
뭐 이 블로그 널리널리 누가 많이 볼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여...모자이크!
이름이 아주 잘 나왔고만 ㅎㅎ
초대 멘트는 그냥 샘플중에 젤 맘에 드는 걸로 선택!
once 에서 따온 중간 캘린더 부분
교통정보를 업데이트 했더만
넘나 빽빽한것 ㅋㅋㅋㅋ
요것은 새해맞이 사은품(?) 들
작은 카드들
아주작은 미니달력
ㅋㅋㅋㅋㅋㅋㅋㅋ엽서
방송에서 지코가 하디만 ㅋㅋㅋ
손서방과 분업하여 그렇게 400장을 다 접었다 ㅎㅎ
청첩장 접어주는 알바 있음 잘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이
시간 금방간다잉
이제 돌려야지 일단 저것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