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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 오토바이오그래피 차량은 출고 직후 곧바로 옵티코트 프로 강남점을 찾았다.

시공 품목은 옵티코트 프로와 옵티코트 휠코팅 및 옵티코트 플라스틱 보호코팅이다.

차체가 큰 SUV이고 색상도 검정계열이기 때문에 차량 관리가 쉽지 않은 차량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유리막코팅 및 PPF(Paint Protection Film)을 검색하여 최종적으로 판단을 한 브랜드가 옵티코트 프로이다.     

레인지로버의 클리어코트 두께는 약 50㎛이며, 중간 정도의 하드니스를 갖고 있다. 포르쉐, 벤츠 BMW 등은 하드 타입이며, 현대 렉서스 등은 무른타입이다.

레인지로버의 이러한 중간 정도의 도장은 세차시 힘을 주어 닦아내면 스크래치가 쉽게 생기고 세차도 부드럽게 주의해서 해야한다. 그러나 현실은 일반 세차장에서 빠른 시간내에 닦기 위해서 강한 염기성 세제와 강한 압력으로 닦아낼 수 밖에 없다.

강한 세제 및 강한 미트질의 결과로 생기는 미세 스크래치 사이에 오염물질이 스며들면, 더 자주 세차를 해야하고, 반복적인 세차는 결국 차량의 클리어코트의 광택을 감소시킨다.       

1. 왁스WAX
왁스의 두께는 약 0.01㎛이며, 지속 시간이 1-2개월로 짧기 때고 스크래치에 대한 보호를 기대하기 어렵다. 폴리싱과 왁스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클리어코틍 층을 얇게 하여 결국엔 UV차단과 화학적 방어 가능을 상실할 수 있다.

2. SiO2 유리막코팅   
갈색병에 든 일본 한국 중국 등 SiO2 유리막코팅은 두께가 약 0.5-1㎛이며 일시적인 발수 효과는 있지만 화학적 저항성이 크지 않아 세차시 계면활성제나 산성비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 SiO2 유리막코팅제가 발수 효과를 갖는 것은 SiO2 자체가 아닌 발수제를 최종으로 도포하여 일시적으로 발수가 되는 것으로, 발수제는 지속성이 3-4개월로 짧아 지속적으로 메인터넌스 발수제를 도포해야한다.  

3. 옵티코트 프로
옵티코트 프로는 두께가 약 1-2㎛이며 왁스의 100배 두께다. 옵티코트 프로는 일반적인 SiO2가 아닌 SiC탄화규소이다. 이 제품은 유해화학물질이 투과할 수 없으므로 화학적인 방어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2730℃의 융점과 모스경도가 9H이다. 이것은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행동하는데 가볍고 단단해서 웬만한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는다.        

옵티코트 프로 시공 모습

옵티코트 프로는 일반 시중의 수지 위에 떠 있는 코팅제가 아닌 이소시아네이트와 가교결합을 하는 영구 코팅제 이므로 옵티코트 프라이머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옵티코트 프로 시공 모습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전후범퍼에 프라스틱 트림이 상당히 크다. 따라서 옵티코트 트림 코팅으로 UV자외선 차단 및 오염방지  

옵티코트 프로는 1개 제품에 1개의 보증스티커가 들어있기 때문에, 훼손되지 않도록 차량 내부에 부착

이제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량은 물세차만으로 쉽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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