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탱크, 가자 하마스기지 또 보복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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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2.07. 오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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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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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모든 포격은 하마스의 짓"
【가자지구= AP/뉴시스】가자의 국경지대에서 2월1일 구급차로 후송되는 팔레스타인 청년. 이곳에서 이스라엘군에게 공격당한 부상자들은 가자시티에 있는 시파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다.


【예루살렘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이스라엘군 탱크가 6일 밤(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에 있는 하마스의 한 군사기지에 대해 탱크포 공격을 가했으며 이는 로켓포 공격을 당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이스라엘군이 이 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6일 날아든 로켓포 공격의 발사 장소를 확인했으며 그 직후 군은 곧 탱크로 보복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아직 양쪽 모두 포격의 피해나 사상자에 대한 보고는 없다.

로켓포 공격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가 없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발사되는 모든 포격은 모두 가자의 하마스 군의 소행이라는 주장을 유지하고 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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