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NICKS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개최...이지혜 학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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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NICKS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원예술대 이지혜 학생 작품. [사진 제공=닉스]


인테리어 플랫폼 서비스업체 닉스는 3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NICKS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무인화 기반의 스터디카페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립과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작품설명서와 판넬 심사 등으로 이뤄졌다. 심사는 호서대 오영근 교수가 맡았으며,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회장인 세종대 이용기 교수가 축사를 했다. 대상에는 계원예술대 이지혜 학생이 선정됐다.

닉스는 향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접목한 닉스앤믹스(NICKS&MIX)형 융·복합 인테리어 공간 구현을 위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닉스 관계자는 "과학 기술과 예술 등 인접학문과 연계한 닉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해 정기적인 전문가 포럼을 열어 전문가와 일반인들과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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