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올해 광고 모델로 '트와이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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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1.21.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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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는 올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트와이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다는 판단이다.

파리게이츠는 그동안 2030 영 골퍼들과의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연장선상으로 트와이스와의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SS(봄여름) 시즌 파리게이츠는 한층 더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활용한다. 캐주얼한 감성이 더해진 프레피 컬렉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슬로건 컬렉션을 중심으로 트와이스 각 멤버들의 색깔을 담은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으로 골프웨어 스타일을 풀어내 취향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MZ 세대의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이날부터 파리게이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3월 캠페인 TV CF 온 에어를 비롯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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